"내가 믿기 때문에 죄가 되는 것들."
기독개신교 모태신앙 가정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교리를 제 1원칙으로 여기고 살도록 교육받았지만, 삶에는 교리와 다른 것이 너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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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항상 고민하게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지만 사랑은 절 죄인으로 만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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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항상 고민하게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지만 사랑은 절 죄인으로 만들기도 해요.
뭐가 옳은 걸까요? 이 고민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끝없이 움직이는 액자틀처럼요. 저는 생각을 짤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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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hat become sins because I believe in."
I was born and raised in a Protestant family. I was taught to live by the creed as the first rule in life, however there were so many things that don't quite match with my religious belief.
The thing always make me worry and wonder is love. Love is 'the greatest thing among faith, hope, and love', but it also is the reason of me becoming a sinner.
What is righteous? Guess this questioning will not come to an end in this life. Just like the frame of this work, changing its face continuously. I just continue weaving.